오연천 총장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현대예술관에서 울산대학교 설립자인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기리는 18주기 추모음악회를 열었다.
오연천 총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정치.경제적 상황이 불확실할 때일수록 어려움 속에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 아산 선생님의 정신이 더욱 그리워진다”며 “이번 추모음악회를 통해 한 인간이 만들어낸 초인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느끼고 확인하며 실천을 다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