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모음


스킵 네비게이션


울산대학교 책 읽는 캠퍼스 로고


독서 인증제


문서위치

 > 책 읽는 캠퍼스 > 좋은 책 모음 > 좋은 책 모음

본문내용

게시물 읽기

(10월에 좋은책) 닌자걸스
(10월에 좋은책) 닌자걸스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167

책소개

『하이킹 걸즈』로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 국내 청소년 문학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한 신예 작가 김혜정의 신작. 청소년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풋풋하고 발랄하며 솔직한 목소리로 고스란히 담아내는 작가의 능력이 다시 한 번 발휘되고 있는 이 작품은 한 여자고등학교 심화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고생 네 명의 소동을 다룬 학원물이다.

소설은 한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모범생들만 따로 모아 보충 수업과 자율 학습을 하는 심화반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와 그것과 대비되는 개인의 꿈과 삶에 대한 소망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소설을 읽으며 유쾌 · 상쾌 · 통쾌함과 더불어 톡톡 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엉뚱한 사건 전개 속에 여고생들 특유의 명랑한 모습과 생생한 심리 묘사가 잘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연기자가 꿈인 고뚱땡 은비와 꽃미남 밝힘증 환자 지형, 정의의 사자 땅꼬마 소울, 화려한 외모의 샤랄라 걸 혜지, 이 네 명의 17세 소녀들은 자신들의 꿈을 위협하는 학교 제도에 맞서서 수상하고 발칙한 반란을 도모한다. 바로 심화반을 폐지하고자 일을 벌이는 것이다. 작가 스스로가 두발 자유와 자율 학습, 보충 학습 폐지를 꿈꾸던 학창 시절을 지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더욱 바로 지금 이 시대의 여고생들을 대변하는 살아 숨 쉬는 네 명의 캐릭터와 그들의 무용담을 그려내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저자소개

 

김혜정

 

자칫 무겁게 흘러갈 수도 있는 소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나가는 김혜정은 10대의 눈으로 세상을 그려나간다. 특히 자신의 10대 시절을 돌이켜 보며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참신한 발상과 설정, 생생한 현장감, 발랄한 문장과 풋풋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그려낸다는 평을 듣는다.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때 읽은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에 감동하여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열두 살 때 신문에서 본 소설가 공지영이 너무 예뻐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출일기』라는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 소설과 사회,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하고 동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에서 헤매고 있다. 우연히 손에 들어온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책을 통해 프랑스에서 비행 청소년들을 소년원에 보내는 대신 도보 여행을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착안해서 『하이킹걸즈』를 썼다.

또한 최근작 『판타스틱 걸』에서는 10대와 20대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각기 다른 모습을 통해 가장 근본적인 삶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해줄 줄 아는 마음가짐이라는 주인공의 말은 당찬 포부와 확신으로 멋진 미래를 꿈꾸는 10대도, 현실에 순응하며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20대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과 대화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대변하며 10대의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바람을 전하는 책이다.

그 밖에도 『닌자걸스』, 『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등의 소설이 있으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추천사

 

 

조영화(간호학과 간호학전공)

닌자 걸스

이 책은 각자 다른 개성의 4명 고3 수험생이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거창하게 들리지만 막상 보면 뚱뚱하지만 연기자가 되고 싶은 아이, 예쁘지만 반에서 꼴지하는 아이, 심화반으로 인해 차별을 당해 온 친구가 뭉쳐 심화반 폐지를 주장하는 내용이죠.

저는 이 책을 대학생이 되어서 읽었는데 고3때 느꼈던 감정을 그 어느 책보다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대학생이지만 대한민국 수험생의 추억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무엇보다 크게 느낀건 공감이고, 꿈을 쫓는 아이들의 행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읽는 취향이 약간 유치한데 쉽고 즐겁게 읽을 책을 찾는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되는 학생들에게 고3의 한편으론 힘들었고 한편으론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앞으로 자신이 쫓아갈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0)
리스트 인쇄 불량 게시물 신고하기

본문 다시읽기

리뷰컨텐츠는 현재 페이지의 본문내용에 다시 접근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합니다.


주소

44610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93 울산대학교 중앙도서관

대표전화

(052)259-2457, 2482

저작권

Copyright by University of Ulsan Central library. All rights Reserved.

책읽는 캠퍼스 페이스북 울산대학교 트위터 울산대학교 페이스북 울산대학교 블로그


리뷰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