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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좋은책]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10월의 좋은책]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19

책 소개

 

사람과 자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대표작가 박완서의 산문집
세대를 뛰어넘는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의 산문집. 사람과 자연을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건져 올린 기쁨과 경탄, 감사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작가의 글이다.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작가는 등단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행복을 누리며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책에는 죽음과 가까워진 생에 대한 성찰을 담은 글은 물론, 2008년 한 해 동안 '친절한 책읽기'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연재했던 글도 함께 실려 있다.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을 글 속에 담아 냈다. 자상하고 따뜻한 품이 되어준 김수환 추기경, 작가가 자신 안에 칩거해 세상을 등지고 있을 때 세상 속으로 이끌어준 박경리 선생, 더는 전락할 수 없을 만큼 전락해버린 불행감에 도취되어 있을 때 그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준 박수근 화백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에 보석처럼 빛나는 이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다 주고 가지 못한 사랑을 애달파 한다. 현재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은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 때문이라는 노작가의 겸손을 읽을 수 있는 장면이다.

 

박완서는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만큼 왕성한 독서활동도 보여준다. 그가 존경하는 작가 박경리의 작품에서부터 신경숙, 김연수 등 한국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존 코널리, 조나 레러 등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폭넓은 독서편력을 발견하게 된다. 책 한 권 한 권마다 깊은 삶의 자국들을 새겨놓은 그의 글은 '박완서가 읽은 책'이 전하는 재미와 깊이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yes24 제공]

 

미리보기(34 Page)

 

 

저자 소개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하였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엄마의 말뚝] [꽃을 찾아서] [저문 날의 삽화] [한 말씀만 하소서] [서 있는 여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 등이 있다. 또한 동화집 [나 어릴 적에]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부숭이의 땅힘] [보시니 참 좋았다] 등과 수필집 [세 가지 소원]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살아 있는 날의 소망]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어른노릇 사람노릇] [두부] [호미]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등을 수상하였다. [인터파크 도서 제공]

 

 

추천사

 

법학과 김동영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는 박완서 작가의 새 작품이다.


'노란 숲속에 길이 두갈래 났었습니다.
나는 두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바라다 볼 수 있는데 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中


이책을 읽으면서 흔히들 알고 있는 이 시를 나는 떠올리게 되었다.
박완서 작가는 이제껏 걸어온 인생보다 걸어보지 못한 인생에 대한 아쉬움을 들어내면서
자신의 삶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말해 독자들에게 더 애환을 안겨준다.

 

삶에 있어서 어떠한 것이 소중한 것이고 또한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여겨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읽다보면 나에게 매우 소중하지만 평소에는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못한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많은 학우들이 여유가 생길 때 꼭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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