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바친다!
NBC TV의 보도국 워싱턴 지국장이자, 일요일 아침마다 방송되는 시사 프로그램 'Meet the Press'의 책임자이자 진행자인 팀 루서트의 『아버지의 지혜』. 저자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 후, 그 책을 읽고 감동받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특유의 개성적인 문체와 삶에 대한 통찰로 재구성한 책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잇다.
이 책은 아버지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을 담은 편지들을 담아냈다. 그 최고의 순간에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전한 격려도 있고, 아버지가 소중하게 여긴 명예도 있고, 아버지가 자녀에게 보여준 아버지로서의 모습 등이 녹아 있다. 우리는 그 편지를 쓴 사람들을 알지 못하지만, 그들이 아버지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과 우리가 아버지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이 다르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다.
또한 아버지의 단순한 말이나 행동도 자녀에게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오늘날의 가족에서 아버지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이자 지혜는 바로 시간과 관심, 그리고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자녀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을 권한다. [교보문고 제공]
미리보기(32 Page)
저자 소개
팀 루서트
‘미국의 손석희'로 불리는 앵커 팀 루서트. 그는 지금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무하마드 알리,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신디 크로포드 등 숱한 유명인들을 인터뷰해 온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인이다.
미국 4대 지상파로 손꼽히는 NBC TV의 보도국 워싱턴 지국장이며, 일요일 아침마다 방송되는 NBC 방송국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미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의 책임자이자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투데이쇼〉와 〈NBC 저녁뉴스〉의 정치 분석가이며 경제 전문 채널 CNBC TV의 〈팀 루서트 쇼〉 진행자이기도 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미트 더 프레스〉를 ‘정치 관련 프로그램의 최고 자산’으로 평가했고,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2004년 팀 루서트를 최고의 인터뷰어로 선정한 바 있다.
2004년,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쓴 『청소부 아버지 & 앵커맨 아들(Big Russ & Me)』로 ‘뉴욕 타임스' 12주 연속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면서 미국 전역의 독자들을 감동시킨바 있다.
팀 루서트는 현재 워싱턴 D.C.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아내 모린, 아들 루크와 살고 있다. [교보문고 제공]
추천사
항공우주공학과 백준현
이 책은 저희 할아버지께서 읽어보라시며 빌려주신 책입니다.
아 진짜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가 미루고 미루다 요즘에야 읽은 책인데요
너무 좋아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사실 어머니의 사랑만큼 큰 것이
아버지의 사랑인데요.
잊어버리고 살거나, 무뚝뚝함에 감춰져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아버지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의 아버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세상 여러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엮어놓은 책입니다.
읽다보니, 웃음짓게 만들고, 아버지의 사랑의 방식을 조금이지만 이해할 수 있기도 하네요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 줄 댓글
이희제(첨단소재공학부 재료공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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