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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책)바보엄마
(4월의 추천책)바보엄마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410

책소개

“엄마가 날 사랑한 만큼 난 엄마를 미워했다!” 삼대에 걸쳐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최문정(본명 유경愈景)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바보엄마』에 나오는 말이다.

강간을 당해 미치고서도 딸을 낳아 기른 김선영의 헌신적인 사랑과 엄마의 지독한 사랑이 싫어 도망치듯 결혼하고 오갈 데 없는 엄마를 정신병원에 버린 딸 김영주의 아픈 성찰,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의 상처를 이어받아 우울증을 앓는 천재 소녀 이닻별, 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바보엄마』는 수많은 독자를 울리고 있다.

『바보엄마』 1권 ‘영주 이야기’ 편은 개정증보판으로 2권 ‘닻별 이야기’의 발행에 맞춰 등장인물도 추가하는 등 구판에 비해 200매 이상을 추가하였다. 2권은 엄마와 할머니를 바라보는 닻별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미리보기 (20page)

 

저자소개

최문정

최문정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6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아빠의 별』이 있다. 이 책은 『바보엄마』와 짝을 이루어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필요한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신작소설 『아빠의 별』 또한 늘 아빠의 위로와 격려에 목말라 있는 발레리나인 딸과 항상 딸에게 잘해주지 못해 괴로워하는 군인 아버지의 오래된 갈등과 뜨거운 화해를 그리고 있다. 최문정 작가의 두 작품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각자의 모자람을 깨닫고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일본인들이 태양신으로 모시고 있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가 한국 여성이었다는 도발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인 팩션소설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전2권)가 있다. 에세이로는 지치지 않고 사랑을 위해 전쟁을 한 세기(世紀)의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 닿지 못해 절망하고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21세기북스)을 펴냈다.

작가는 1976년 12월 31일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과학교사로 재직하고있으며, 『바보엄마』 2권 ‘닻별 이야기’를 곧 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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