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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책)전태일평전
(4월의 추천책)전태일평전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413

책소개

 

우리는 전태일을 옳게 읽고 있는가?
청소년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2009년 신판 『전태일 평전』

출간 이래 25년 동안 대학가를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며, 우리 사회의 삶에 대한 나침판 역할을 해 온 『전태일 평전』이 새롭게 우리 앞에 섰다.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정감 넘치도록 형식과 내용을 바꾸었으며, 원본과 저자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은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간 노동자 전태일의 일대기다. 평화시장 어린 동심들의 고통에 항상 가슴 저려 하며, 그들을 위해 스물 둘의 젊음을 불길 속에 내던졌던 청년노동자 전태일의 삶과 투쟁을 이야기한다. 전태일 자신과 동료들이 겪고 있었던 고난의 삶과 고통스러운 노동 현실에 분노하다가, 평화시장의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 등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삶과 투쟁의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 방황, 헌신적 인간애 등을 통해 인간 전태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월이 많이 흘렀으나 인간적인 세상을 꿈꿨던 전태일의 순수한 마음은 여전히 유효하기에,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는 전태일의 외침이 우리의 잠자는 양심을 더욱 세차게 두들길 것이다.[YES24 제공]

 

미리보기 (20page)

 

 

저자소개

 

조영래

194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한일회담 반대, 6·7부정선거 규탄, 3선개헌 반대 등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전태일 분신항거를 접했다. 1971년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중 이른바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 반 동안 투옥되었고,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6년 동안 수배생활을 겪었다. 복권 후 1983년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사회개혁가이자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0년 12월 폐암으로 타계하였다.
『전태일 평전』은 저자가 수배생활 중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집필한 책으로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내내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저자의 이름은 1991년 1차 개정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조영래"로 밝혀졌다.
유고집으로 『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둘 수는 없습니다』(창작과 비평사,1991), 『조영래 변호사 변론 선집』(까치,1992) 등이 있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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