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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간호학과 추천도서)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10월 간호학과 추천도서)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465

책소개

자기 몸에 대한 탐구 없이는 삶도 없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가장 인기 있는 책 분야 중 하나가 심리치유서가 되었다. 그만큼 마음의 상처들이 많은데, 해결법을 못 찾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또한, 우울증 환자는 날이 갈수록 늘고,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제일 높은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스스로를 제대로 볼 수도 없는, 그 정도로 나약한 사람들인 걸까?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게 타인의 인정밖에는 없는 걸까? 『동의보감』이 오늘, 우리에게 제시하는 최고의 비전은 바로 여기에 있다. 허준은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자기 병을 알아 스스로 치유해 가라고, 또 양생술을 통해 요절할 자는 장수하고 장수할 자는 신선이 되라고.

서양의학에서는 감정을 뇌와 연결시켜 말하지만, 『동의보감』을 비롯한 동양의학에서는 놀랍게도 오장육부와 감정이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예컨대 기쁨을 주관하는 것은 심장이고, 슬픔을 주관하는 것은 폐이며, 화(분노)를 주관하는 것은 간이다. 실제 『동의보감』에는 상사병으로 밥도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여인에게 화를 내게 해서 뭉친 기를 풀어 주는 치법(治法) 사례부터 이와 유사한 예들이 적지 않게 나온다. 저자 고미숙은 이처럼 몸과 우주에 대한 시선에서부터 감정을 바라보는 관점까지, 이 책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에서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신체에 대한 서양의 담론을 짚어 가며, 동양의학 담론의 특이성을 선명히 부각시킨다.

저자가 『동의보감』을 지금, 여기에 다시 불러오는 이유는, 자기 병에 스스로가 무지한 상태에서 벗어나, 결국 병과 삶이 하나라는 깨달음, 몸과 우주가 연결되어 있다는 앎으로 나아가, 결국은 자기 삶의 구원자이자 치유자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라 밝힌다. 그리고 400년 전 허준의 『동의보감』은 우리가 그 문턱을 넘어가는 매력적인 입구가 되어 줄 것이라 강조한다.

 

저자소개

고전평론가로,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 출생이다.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www.kungfus.net)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삼종세트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과 달인 삼종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그리고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이 영화를 보라』,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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