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의 일기장을 채울 일상의 편린,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뿌듯한 일보다 후회스럽거나 아쉬운 일이 먼저 생각한다.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뛰어왔는데도 왜 씁쓸한 일만 기억이 날까? 행복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고, 언제나 외롭기만 하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를 위해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랑, 우정, 자연, 그리고 모험심 등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49가지 의미있는 일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찾아 헤매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항상 행복할 수 있는 지혜를 건네고 있다.
어머니의 굳은 발을 정성스럽게 닦아드리며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는 청년의 이야기, 환한 인사를 선사하는 버그 운전 기사의 이야기, 자녀가 준 선물을 뜯지 못하고 소중히 간직하는 부모의 이야기 등이 가족과 친구, 그리고 동료 등에게 정으로 가득한 마음을 건넬 기회를 제시한다. [교보문고 제공]
미리보기(30 page)
저자 소개
탄줘잉
1969년 생으로 중문학을 전공했다.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막심 고리키의 "목표를 추구하면 할수록 인간의 능력은 점점 더 발전하고, 사회에 이로움을 준다"는 말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며 진지한 사유와 독특한 관점, 담백한 문체가 돋보이는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파크 도서 제공]
추천사
첨단소재공학부 서영준
정의란 무엇인가를 추천하였지만 중복 추천으로 인해
집에서 시간 날때 보는 "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라는 책을 추천해주고싶다..
49가지의 단편 글로 이루어져있다. 비교를 하자면 하악하악과 비슷하다.
이책은 지루함이 존재 하지 않는것 같다. 첫번째 이야기를 보면, 다음 이야기 하나만 더 읽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마흔아홉번째 이야기까지 다 읽어 버릴 정도다. 이책의 내용은 대부분 감동이나
가끔은 전율이 오거나 "아~" 하는 탄성을 자아내는 내용을 담고있다.
내용중 일곱번째 이야기를 간단히 줄여서 말하면
회사의 사장님이 결재를 기다리는 그에게 물었다. "요즘 어떤가?" 그는 즉시 대답했다 "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사장님은 즉시 돌아온 대답에 놀라 물었다. "자네는 어떻게 오늘이 가장 핵복한 날이라고 말하는거지?
자네가 결혼하던 날은?? 그리고 첫 아이 출산만큼 행복한날이 어디있나??"
그러자 그는 대답했다. " 행복했던 날들이 모두 모여서 오늘을 만들어 준것이니, 바로 오늘이야말로
가장 행복한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제서야 사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이사회에 참석할 준비를 하게.
자네를 영업담당이사로 특별 승진시키기로 했네. 축하하네!"
라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보면 내가 지나왔던 과거를 한번쯤은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공감 하게 된다..
이러한 글들이 마흔아홉가지나 있다. 물론 위 이야기도 줄여서 이야기 한것이다.
이책을 읽으므로써 다른분에게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그래서 이책을 추천하고싶다!
한 줄 댓글
조민영
리뷰컨텐츠는 현재 페이지의 본문내용에 다시 접근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