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변화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짧은 우화로 재치있게 그려낸 책.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치즈가 가득 든 C 치즈창고에서 살던 그들은 갑자기 치즈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놓이고 각각의 방법으로 대처해나가는데….
책 속에 나오는 치즈는 좋은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와 같은 것들을 상징한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데, 이는 예상치 못했던 변화를 맞이한 주인공들이 그 변화에 맞서 성공을 쟁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인공 허는 변화를 겪어가며 얻은 교훈을 미로의 벽에 적어놓는데,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교보문고 제공]
저자 소개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은 단순한 진리로 인생의 핵심을 통찰하며 현대인들의 내면을 치유하는 데 천부적인 재주를 가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미국의 저명한 상담가이기도 하다. 그는 남부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영국 왕립 외과 대학Royal College of Surgeons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 존슨 파트너스의 회장으로 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의 5권으로 구성된 '1분 시리즈', [Yes or No], [선물], [행복], [선택] 등이 있다. [인터파크 도서 제공]
추천사
경영학부 경영정보학전공 김명실
정말 쉬운 책 입니다. 더군다나 아주 얇아서 한 자리에서 내리 읽을 정도 입니다.
그 정도로 부담이 없는 내용과 분량이라 저의 중학생 멘티에게도 선물한 책 입니다 ^^
언제까지나 줄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치즈가 어느날 사라지게 되고
변화를 원하는 쪽은 벌써 다른 치즈를 찾아 떠났지만
반대쪽 사람들은 고민하며 기다립니다. 누군가 치즈를 가져갔고 언젠가 돌아올 거라고.
변화에 안일한 대처를 풍자하는 대목입니다.
이렇듯 이 책은 계속적으로 변해가는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읽지 않으신 분들보다 읽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
혹시 아직 접하지 못하신 분들 꼭 추천합니다 ^^!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말라.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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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홍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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