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모음


스킵 네비게이션


울산대학교 책 읽는 캠퍼스 로고


독서 인증제


문서위치

 > 책 읽는 캠퍼스 > 좋은 책 모음 > 좋은 책 모음

본문내용

게시물 읽기

(1월의 좋은책) 대화
(1월의 좋은책) 대화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70

책 소개

 

억압과 부조리에 맞서 펜의 힘으로 '반세기의 신화'를 일군 우리 시대의 참지식인 리영희선생의 저작을 모은 책이다. 1970~80년대가 지나고 우리 사회가 최소한의 민주화를 거둔 1990년대 이후 리영희는 "내가 할 역할은 다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책이 더 이상 읽히지 않는 세상을 바란다고도 했다. 하지만 지식인으로서의 역할과 고통 앞에서 그가 보여준 정신의 크기는 왜 우리가 여전히 리영희를 읽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의 삶을 이끌어준 근본이념은 자유와 책임이었다고 한다. 11권 대화에서는 개인사적 사실 내용과 삶의 방식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질문자와의 비판적 토론 방법으로 글을 풀어나간다. 저자의 삶이 얽혀서 진행된 국내상황과 시대정신, 20세기의 인류사적 격동의 의미와 가치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사상사’적 담론이 들어있다. [yes24 제공]

 

 

저자 소개

 

리영희

1929년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면에서 태어났다. 1950년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한 뒤, 경북 안동시 안동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근무중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 7월 군에 입대하여 1957년까지 7년간 복무했다(육군 보병 소령 예편).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과 조선일보에서 외신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1965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이후 중소문제연구소) 창설,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었다. 곧이어 저서 『전환시대의 논리』와 『8억인과의 대화』 『우상과 이성』을 반공법으로 기소한 박정희정권에 의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 1월 박정희 대통령 암살 후 만기출옥하여 1980년 3월 4년 만에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 다시 4년 만에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동경대학교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 연방교회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 한 학기씩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정식 부교수로 초빙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갈등’ 특별강좌를 맡아 강의하였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전환시대의 논리』(1974), 『우상과 이성』(1977), 『분단을 넘어서』(1984), 『80년대 국제정세와 한반도』(1984), 『베트남전쟁』(1985), 『역설의 변증』(1987), 『역정』(1988), 『自由人, 자유인』(1990), 『인간만사 새옹지마』(1991),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1994), 『스핑크스의 코』(1998), 『반세기의 신화』(1999), 『대화』(2005) 및 일본어로 번역된 평론집 『分斷民族の苦惱』(1985), 『朝鮮半島の新ミレニアム』(2000)이 있다.
편역·주해서로는 『8억인과의 대화』(1977), 『중국백서』(1982), 『10억인의 나라』(1983)가 있다. [교보문고 제공]

 

 

추천사

 

영어영문학과 신은지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안되어 추천받아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둔 이 시점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줄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합니다.

리영희 선생님은 기자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우리나라 현대사를 가깝게 지켜볼 수 있었던 분이고 일그러진 현국 현대사에서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았던 분입니다. 다니던 신문사에서 두 번 쫓겨나고 재직 중인 대학에서도 두 번 해직되었습니다. 모두 정부의 강압적인 조치 때문이었죠. 이 책에서 저자는 역사에 대한 증언은 물론이요 지식인으로서 한국과 세계 문제를 동시에 생각하는 성찰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가벼워 보이는 책은 아닙니다. 두께도 두껍구요. 하지만 대담형식으로 씌여졌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우리나라 현대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라 술술 읽어나갈 수 있어요. 또한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들, 즉 지성인의 올바른 자세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며 배울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은 아직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확고히 자리잡은 시기가 아니라 스펀지처럼 여러가지를 보고 들으며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시기입니다. 울산대학교 후배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고 그 속에 담긴 철학과 사상을 올바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지식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줄 댓글

 

이수미

다소 무거워보일 수 있는 내용같으나, 꼭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같아요~
(0)
리스트 인쇄 불량 게시물 신고하기

본문 다시읽기

리뷰컨텐츠는 현재 페이지의 본문내용에 다시 접근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합니다.


주소

44610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93 울산대학교 중앙도서관

대표전화

(052)259-2457, 2482

저작권

Copyright by University of Ulsan Central library. All rights Reserved.

책읽는 캠퍼스 페이스북 울산대학교 트위터 울산대학교 페이스북 울산대학교 블로그


리뷰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