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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좋은책)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월의 좋은책)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82

책소개

 

세계적 밀리언셀러 작가, '소설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소설. 매마른 일상에 빠져 인생의 꿈을 잃어버린 베로니카는 삶을 버리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네 병의 수면제를 들이키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정신병원 '빌레트'. 그곳에서 그녀는 세상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일주일 남짓한 생의 시간 속에서,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죽음과 선택치 않은 죽음 사이에서 사랑을 알게 되고, 생을 빛으로 채우기 시작하는데.. 명성에 걸맞는 열정이 깃든 시적인 문체로 생의 드라마을 이끄는, 작가의 능력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YES24 제공]

 

미리보기(22page)

 

 

저자소개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전세계 160여 개국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그러나 세계적인 작가로 성공하기 전, 파울로 코엘료는 매우 다양하면서도 혼란스러운 삶을 살았다. 십대 시절에는 세 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청년 시절에는 브라질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반정부 활동을 하다 두 차례 수감되어 고문을 당했다.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히피문화에 심취해 록밴드를 결성, 120여 곡의 음악을 만들어 브라질 록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히피, 저널리스트, 록스타, 배우, 희곡작가, 연극 연출가 그리고 TV 프로듀서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아가던 그는 1982년 떠난 유럽여행에서 J라는 인물과 두 차례에 걸쳐 신비로운 만남을 갖는다. 1986년 서른여덟 살에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이라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새로운 멘토 J의 이끌림에 따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순례의 경험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 브라질의 작은 출판사에서 초판 900부를 찍은 [연금술사]는 이십 년 후 전세계 3000만 독자가 읽은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 등 그의 작품들은 발표될 때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고,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산하 '영적 집중과 상호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특별 자문위원을 맡고 있고, 2007년부터 유엔 평화대사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삶에 영감을 주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제공]

 

 

추천사

 

민우 (생명과학부)

우리에게 연금술사로 널리 알려진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인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를 추천합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평범한 삶속에 살아가는 주인공이 삶의 무의미 속에서 자살을 택하면서 시작됩니다. 삶을 살아가도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나 이 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왜 살아가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모른다면 누구나 자살을 기도할수 있다는 겁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글의 주인공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다는 듯 정신병원에서 깨어나 몇일 밖에 살지 못한다고 진단 받습니다. 자살을 기도한 사람에게 몇일을 더 주어진다고 해서 그게 과연 의미있는 날이 될까요? 또 다시 자살을 시도 하진 않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살고 싶다는 의욕이 강해진다면 그 몇일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다시 삶을 되찾기엔 뒤늦은건 아닌걸까요?

 

이 글의 주인공이 우리들에게 주는 것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이유 자체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우리에게 존재하는 사랑에 대해서도 이 글을 읽으면서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삶의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기에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결말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읽으시면서 짜릿한 감동과 역전같은 드라마의 효과를 위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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