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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 김애란 저자초청강연회 후기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132
강연후기|2014-2 김애란 저자초청강연회 후기
<김애란 저자초청강연회 후기>
국어국문학부
최설아
 
 "두근두근내인생"으로 유명하신 김애란 작가님을 이번 저자초청강연회에서 보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

  처음 그녀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국문과 학회 중 하나이자 작가사상연구회인 비나리에서 였다. 갓 입학한 뒤 개방학회에서 김애란의 소설인 "나는 편의점에 간다"에 대해 요지문을 써서 토론하였는데 너무 인상깊어서 가입하였다. 그 뒤 김애란작가님의 단편소설들을 공부하였다. 예를 들어, "칼자국", "침묵의미래", "침이고인다" 등등이 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쓰게 된 요지문이 김애란의 "칼자국"이어서 더욱 애틋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김애란작가님의 초청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고 당일에는 한시간전부터 기다렸었다. 페이스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벤트에 대해 젼혀 알지못했고 그렇기에 책을 받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다. 그러나 일찍온사람에 한해서 화일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강연회 장소가 되게 뜻밖이었다. 어디 강의실이라던지 도서관에 다른 장소가 마련되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신청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볼 수 있었다. 그게 되게 신선하고 좋았다. 한편으로는 너무 개방된 공간이어서 작가님의 말이 잘 안들릴 때도 있었고 다른 잡음들이 방해하기도 하여 안타까웠다.

  강연이 사작되었고 김애란작가님의 이미지는 나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좋았다. 그러나 언어선택능력이라든지 구사능력에서 "아, 이런사람이 작가를 하는 거구나..."를 느꼈다. 그리고 정말 재치있게 말을 잘하셔서 너무 재밌었다. 특히, 인터넷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독후감이나 감상평을 읽다가 인상깊은 글이 있었는데 '집에 도둑이 들어서 귀중품이 싹 털렸는데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도 가져갔다 ' 라는 글을 읽고 아, 참 교양있는 도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해서 웃겼었다. 그리고 소설가로 데뷔한 것이 남자친구 분이 "난 네 글이 좋아서 너랑 사귄거야"라고 말하며 대산대학문학상에 투고해보라고 권유해서 투고했다가 당선이 되었던 것이라고 밝히며 그뒤로 분에 넘치는 많은 상을 받았으나 처음에 받았던 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칼자국'에 대해 언급해주셔서 너무 반갑기도 했었다.

  작가님을 이렇게 만나보고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녹음도 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특히, 사인회가 너무 좋았다. 얼굴을 직접마주보고 내이름을 적어주시고 한마디의 말씀을 적어주시는 그 행위가 너무 좋았다. 실수로 깜박하고 책을 안들고와서 A4용지와 받은 화일에다 싸인을 받았지만 개의치 않으시고 즐겁게 싸인해주셔서 천사같으셨다.(게다가 두개였는데...) 다만, '두근두근내인생'을 주제로한 강연회였기에 영화나 책을 보지못한 나는 그게 너무 아쉬웠다.(책과 영화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질문등을 들어보니 재밌을 것 같았다. 또한 부끄러운 글이지만 내가 쓴 요지문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그것도 아쉬웠다.) 그러나 다들 잘 모르는 칼자국등에 대해 이야기하실때는 내가 뭐라도 된듯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강연을 많이 하였으면 좋겠다. 정말 뜻깊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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