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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우리는 왜 아이를 갖는가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와의 관계를 창조하고
가능성의 세계를 열고
그리하여 당신 자신을 다시 창조하는 것이다.”

 

“절대로 놓치지 마라!
그리고 부디, 한 번에 하나씩 낳도록 하라!”

 

요즘 출산 문제가 발등의 불이 된 듯하다. 신생아 출산 통계가 나올 때면 어김없이 이슈가 된다.
최근에도 출산이 조금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셋째 이상 낳으면 ‘애국자’ 소리도 듣는다. 어린이 보육료 지원이나 출산장려금도 출산 촉진책으로 나온 것임에 틀림없다.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존재들이다.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고,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자들이고, 세금의 원천이며, 나이든 세대를 부양할 존재들이다.
생명윤리학자나 인구윤리학자 등 여러 전문가들이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출산을 해야 할 여러 가지 이유들을 내놓고 있다. 이유들은 정말 다양하다.
가문의 이름과 재산, 유전적 연결의 중요성, 파트너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약속의 이행, 종교적 의무, 국가에 대한 의무, 부모에게 안겨줄 경제적 이익 또는 심리적 혜택, 인간의 멸종에 대한 우려 등이 제기된다.
그러나 철학자인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이유들의 근거가 약하다. 사실은 글로벌 차원에서 보면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인구과잉이 문제다. 그럼에도 국가에 대한 의무를 논한 부분을 보자. ‘누구도 자신이 태어날 곳과 자랄 곳이나 살 사회의 세부사항들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렇듯 사람이 자신에게 빚을 안겨줄 사건들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빚을 질 수 없다. 비록 어떤 사람이 사회에 의무감을 느낀다 할지라도, 그 의무감이 혹시라도 빚이 된다면 그 빚을 갚을 길은 출산 아니고도 많다. 생산적으로 일을 하고, 세금을 내고, 법을 지키고, 투표를 하거나 다른 정치활동에 참여하고, 공동체의 조직들을 지원하고, 봉사자로 활동하는 것도 그런 빚을 갚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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