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많은 병폐를 가족의 사랑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의 사랑과 따스한 품이 상처받은 개개인을 달래고 치유할 수 있다는 동화적인 이미지를 강요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가족이 정말 그렇게 포근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을까? 정작 나부터, 나의 가족을 남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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