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미의 기준으로 소외받은 인물, 길쭉이·부풀이·부리부리의 이야기.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길쭉이는 마을에서 괴상한 아이로 불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아이들이 사라지면서 마을 사람들은 길쭉이와 관계가 있을 거라며 숙덕거렸습니다. 너무나 슬픈 길쭉이는 숲 속으로 달아났습니다. 그곳에서 누나를 찾아나선 꼬마둥이를 만나고, 함께 누나를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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