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너무나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저자는 사지가 굉장히 불편한 상태로 출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간 '좋은사람'이기도 합니다.
세상엔 잘난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엄친아, 엄친딸 이란 말은 이미 또래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다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인물에 학벌의 열등함을 느낍니다
머리가 좋아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심지어 그는 사지가 불편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구요.
그렇지만 그러는 동안에, 남의 가치를 부러워 하는 동안에
저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의 소유물 하나 하나를 부러워하며
내것을 하나하나 폄하하게 되며, 그 길의 끝에는 내가 너무 작아져 있습니다.
이를테면 달리기를 하는데 1등은 앞만보며 달리는데
2등이 오히려 힘이 빠져서 헥헥거리는 꼴입니다.
꼭 1등이 아니라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자신이 손에 쥔것에 자만하지 않고, 만족하며
자신의 페이스대로 길을 지켜나간다면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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