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 게시판에 글은 처음올려봅니다.
동네 도서관에를 갔었는데 무슨 책을 볼까 고르던중 확 눈에 띄는게 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왠지 야한책인가 싶어...책을 고르고 훑어 보다 민망해서 다시 뒀습니다.
하지만 자꾸 생각이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책을 보고 첫느낌이 그..연예인이 쓴 책인가 싶었지만 그 책은 아니였습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보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어린 소녀의 성장소설이였습니다.
물론 주로 성에 관한 내용이 주였지만...심리를 잘 묘사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그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작가의 경험담일까 상상력일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 기준에는 심리가 잘 묘사가 되어있어 읽는 내내 몰입이 잘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야한책이겠지 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한 소녀의 성과 사랑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기까지 주인공의 시점에서
사건을 서술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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