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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9주년 기념사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89
개교 49주년 기념사
울산대학교 개교 49주년 기념사
 

  오늘은 울산대학교가 문수산 기슭에 자리 잡은 지 49년을 맞는 날입니다. 설립된 지 반세기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거점대학으로 성장하였음에 울산대학교 가족 모두가 함께 자부심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우리 대학의 경이적인 가치 창조는 정주영 설립자의 인재강국을 향한 강한 집념과 상상을 초월한 투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 교수들과 학생, 직원들은 그야말로 선구자들이었습니다. 황무지에서 ‘할 수 있다’는 집념과 투혼으로 가르치고, 연구하고, 배우고, 봉사하는 울산지역의 자랑스러운 지적공동체를 일구어냈습니다.
 
  오늘의 개교기념일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반세기 역사를 반추하고 성찰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축제입니다. 개교 반세기를 일 년 앞두고 우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감은 물론이고, 울산대학교의 존재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켜야 할 책무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무는 울산대학교 초기 선구자들의 도전정신과 투혼에 대한 자연스러운 응답이고 우리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대학 여건이 어려워졌다고 한탄하고, 등록금이 동결되었다고 불안해해서는 안 됩니다. 학령아동 수가 감소한다고 우리 대학의 위상 저하를 염려해서도 안 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한 초기 선구자들의 용기와 헌신을 마음에 깊이 새긴다면 지금 우리를 둘러싼 어려움은 울산대학교 구성원의 합치된 노력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견고히 가져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대학에 닥치고 있는 난관을 값진 도전의 기회라고 능동적으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우리 울산대학교의 존재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과 변화의 적기로 활용하는 지혜와 용기가 긴요합니다. 사실 개교기념일의 진정한 의미는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울산대학교가 공동체에 기여하는 글로벌 모범시민 양성을 선도하고, 융합적 사고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겸비한 부가가치 창출형 실용인재를 배출하면서, 산학협력의 글로벌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산학현장 캠퍼스를 구축한다면 울산대학교 고유의 존재가치는 빠르게 격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업의 달성을 위해 울산대학교 가족 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앞장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더욱 넓은 시야로, 냉정히 내다 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실천해 나갈 때, 우리의 가치 있는 미래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울산대학교 가족들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새로운 투혼을 함께 다짐하는 49회 생일을 함께 축하합시다.
 
2019. 3. 15

울산대학교를 대표하여
총장 오 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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