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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일본 자매 대학 학생들 2008 한국어·한국문화연수 수료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28
'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일본 자매 대학 학생들 2008 한국어·한국문화연수 수료
작성일 2008.08.26 조회 9,685

 

 

 

'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일본 자매 대학 학생들 2008년 한국어·한국문화연수 수료식 마쳐

 


1반 임경미 강사와 일본 학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찌고 이찌에(いちごいちえ). 일생에 한 번뿐인 만남, 인연이라는 뜻의 일본말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인연은 소중하다는 뜻이지요. 3주 동안 저희를 도와준 울산대학교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 생활과학관 118호에서 있었던 ‘한국어·한국문화 연수’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미야자키 공립대학교 3학년 우토 마유코의 목소리가 강의실에 울려 퍼졌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인기상 2명,
노력상 2명, 깜짝상 1명, 참가상 5명이 수상했다.


  ‘한국어·한국문화 연수’는 해마다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전성표)이 주최하고 있는 일본 자매대학 학생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8월 4일부터 시작해 21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22일 수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이번 연수에는 일본 자매대학 후쿠오카대학교, 미야자키공립대학교, 시마네현립대학교, 메지로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연수 내용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골고루 습득할 수 있도록 한국어 강의, 도자기 수업, 한국 전통놀이, 현대자동차 견학, 요리수업, 사물놀이, 태권도, 경주 견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어 강의는 일본 학생들의 한국어 레벨테스트를 통해 네 개의 반으로 나뉘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여 효과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 기간 동안 일본 학생들은 한국어 강의, 한복 입기, 경주 견학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위의 3주 일정의 끝으로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 2시 문수컨벤션홀 지하 1층 다이너스티홀에서는 한국어·한국문화 연수를 마친 63명의 일본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수료식은 ▲개회 및 전성표 국제교류원 원장 축사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연수생 장기자랑 ▲식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어 강의를 맡았던 4명의 교수들과 연수를 받은 일본학생들, 홈스테이와 도우미를 담당했던 울산대학교 학생들 등 약 9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수료증을 받은 시네마현립대학교 3학년 마사야 학생은 “일본에 돌아가서도 한국어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좋아서 안심하고 연수할 수 있었다”며 울산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가 끝난 뒤 연수생 장기자랑에서는 연극, 노래, 기타연주, 자체 제작뮤직비디오 상영 등이 있었고, 일본 학생들은 장기자랑이 끝날 때마다 각자 반의 담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연수생 장기자랑에서 일본 학생들이 다양한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위)
▲이날 수료식에는 일본 학생 63명을 비롯하여 총 90여명이 참석했다.(아래)


  1반 담임을 맡았던 임경미 강사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막내 자식처럼 정이 들었고, 일본 학생들도 한국에 있는 엄마로 생각해주어 고마웠다”며 “한국어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게 된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일본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나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지로대학교 1학년 스가 유카리 학생의 홈스테이를 맡았던 일본어·일본학과 3학년 정가희 학생은 “지금 나라 전체 상황이 독도 문제로 인해 예민하다. 일본 학생들이 자신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눈치를 보고 불편해하는 것이 너무 마음 아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먼저 전했다.

  또, “홈스테이를 하면서 일본 가정과 한국 가정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배울 점이 많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한국 연예인과 한국어에 관심이 많았던 스가 유카리 학생은 “홈스테이, 도자기 체험, 윷놀이, 한복 입기 등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이 배웠다. 특히 경주 견학 때 한국 사찰의 화려함에 반했다”며 “한국 음식과 물이 입에 맞지 않아 힘들었지만, 한국이 너무 좋아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뒤로 했다”고 말했다.

  연수 과정을 마치게 되어 아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3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홈스테이를 한 한국 학생과 정이 많이 들어 너무 아쉽다. 꼭 내년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다시 와서 공부하고 싶다”는 말로써 한국과 한국 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 자리는 오후 8시에 끝이 났고, 일본 학생들은 다음날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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