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학우들의 하나 된 목소리
“우리의 꿈 다시 한 번 온산에 꽃 만발 할 때/ 이루어봐요 우리의 꿈.”
징검다리의 노래 <님에게>가 샾플렛(회장 주도영) 50여 명 단원들의 목소리로 해송홀에서 울려 퍼졌다.
지난 11월 7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순수 통기타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의 모임 샾플렛 21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샾플렛 단원들의 모습
이날 공연에 앞서 김선욱 지도교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음에도 공연을 무대에 올리느라 모두 수고 많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우애가 돈독한 동아리로 성장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노래를 잘 부르는 것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노래를 듣는 이와 부르는 이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선욱 지도교수
공연은 연주곡 1곡이 포함된 15곡의 대중가요와 마술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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