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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가 올해 실시한 ‘2006 전국대학평가’ 자동차공학 분야 평가에서 우리 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가 전국의 자동차학과 개설 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5개 평가항목에서 ▲학생 교육 및 성과 1위 ▲학생당 장학금 2위(99만 5000원) ▲평판도 2위 ▲교수 3위 ▲교육환경 7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점수가 가장 높았다.

세부 평가항목에서는 △지식재산권 1위(349점-전체 평균 49점) △취업률 2위(88%) △기자재 보유현황 4위(41억 4600만 원) △기업서 받은 교수당 연구비 5위(2110만 원) △등록금대비 장학금 환원율 5위(27.3%) △교수당 가중치 적용 논문 수 6위(3.1편)였다.

 또 일어일문학 분야 평가에서는 투자가 돋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5개 평가항목 중 ‘학생 성과’에서 4위에 올랐으며, 세부 평가항목에서는 △학생당 교과외 지원금 2위(67만 9000원) △국제교환·파견교수 비율 3위(60%) △졸업생 전임강사 배출 수 3위(2명) △졸업생 취업률 5위(73.5%) △교수당 가중치 적용 논문 수 5위(2.9편) △교수당 저서 5위(165.8점) △등록금대비 장학금 환원율 5위(10.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