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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일본 선급검사관 첫 채용의 첨부된 사진(이미지) no.50
한국인으로 일본 선급검사관 첫 채용
작성일 2008.04.02 조회 6,510

조선해양공학부가 일본해사협회(日本海事協會ㆍClassNK)의 도면검사 부문 선급검사관 채용시험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조선해양공학부 4년 박수정(여?23) 학생은 한국 여성으로서는 일본해사협회에 엔지니어로서 첫 입사했으며, 대학원 조선 및 해양공학과 김훈호(27)?정영일(28) 씨도 일본해사협회 도면검사 부문에서는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최종 합격했다.

 이들 합격자들은 오는 3월 입사와 함께 일본 도쿄(東京)에 소재한 일본해사협회 본사에서 3개월 동안의 연수를 거쳐 부산의 한국지사에서 선박 설계도면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 등 검사를 통해 선급을 부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선해양공학부는 지난 2005년 재학 중 이탈리아 선급협회(RINA) 채용시험에 합격한 김진영(26)?윤지윤(26) 동문을 비롯해 영국 선급협회(LR) 홍다흰(23) 동문 등 모두 4명의 외국 선급사 여성 선급검사관을 배출했다.

 이들의 입사는 지난해 9월 14일 일본해사협회가 조선해양공학 분야에서 한국 대학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해 이례적으로 우리 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를 찾아 회사설명회를 가진 것이 계기가 됐다.

 세계 10대 조선소 가운데 하나인 S조선 2007년도 하반기 공채시험에도 합격한 박수정 학생은 “일반 회사와는 달리 주어진 일로서만 평가받는 인사기준이 여성으로서는 매력이어서 선급사를 택하게 됐다”며 “직장 초년병으로서 일본의 우수한 선박 분야 기술을 배우면서 한국인에 대한 일본선급사의 채용 문을 넓히는 데도 한몫하고 싶다”고 말했다.

 S중공업, H중공업 등 이미 세계 10대 조선소에 3곳이나 합격하고도 일본해사협회로 진로를 정한 김훈호 씨는 “한국의 조선해양공학을 높이 사 일본 선사가 도면검사 부문에서는 한국인을 처음으로 채용한 만큼, 선주와 조선소간 공정한 검사 업무를 통해 한국인의 신뢰성을 심어줄 각오”라고 말했다.

 노보로 우에다(上田 德ㆍ64) 일본해사협회 부회장도 “지난해 9월 울산대학교 채용설명회 때 세계 1위 조선사의 지원으로 세계 일류화하고 있는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의 발전상에 놀랐다”며 “산학협동교육을 통해 조선 현장에 대한 감각이 우수한 울산대 인재들이 커다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일본해사협회는 선급 검사, 국제조약 검사, 품질 시스템 등록, 기술서비스 등 선박의 선체와 여러 설비를 검사하고 선급을 부여하는 일을 한다.

 한편 조선해양공학부는 지난 2006학년도부터 조선분야 세계 1위국 위상에 걸맞게 세계 최고 명문으로 육성하는 세계 일류화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2월 100여 명의 졸업생 중 현대중공업 20명, STX조선 24명, 삼성중공업 18명, 한진중공업 9명, 현대미포조선 4명, 대우조선해양 2명 등 세계 10대 조선사에만 77명의 합격자를 내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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