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교수 영남권 국가R&D사업 책임자에 선정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박흥석(52·환경공학전공) 교수가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선정하는 국가R&D사업인 ‘지역기술혁신사업’의 영남권 연구사업 책임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의 과제는 ‘산업단지 발생 부존자원의 최적 활용을 위한 적용방안 개발’로, 오는 20011년 3월까지 약 3년 동안 63억 원을 지원받아 경상대, 대구한의대, 한서대,대흥종합엔지니어링, 도원엔지니어링, 신동아종합건축엔지니어링, ㈜유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그린볼텍스, ㈜한국특수와 함께 울산지역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폐플래스틱, 폐목재, 폐유기용제 등 가연성 부존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용방안을 개발하게 된다.
박 교수는 지난 2005년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시범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에도 선정돼 내년까지 5년 동안 100억 원을 지원받아 울산을 생태도시로 가꾸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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