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레드망고와 더불어- 또다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점.
Pumkin snow!
바보사거리 미다래 건너편에 있는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쌀 요구르트, 호박, 고구마 요구르트 !
세가지 맛 중 - 쌀 맛 요구르트는 흔한 맛있겠거니 하고 호박,고구마를 먹어봤는데
호박,고구마 보다 오히려 쌀 맛이라는 특징이 입맛에 더 맞았다.
쌀 특유의 단맛과 감칠 맛이 혀 전체에 고루~뭍어나는 느낌의 맛(?)
햄버거류도 따로 준비되 있어서 - 페스트푸드를 믿지 못하는데 햄버거가 땡긴다면
먹어보기를 권한다.
이상하게도 생과일쥬스는 2000원이나 했다. 학식이 1900원인걸 감안하면 학생에게
결코 싼 값이 아니다. 건너편 모커피숍은 1000원인데 말이다.
왜그런가 싶어서 데스크 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
천연생과일로 만들어 판다고 하신다.
이영돈의 소비자고발 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마켓에서 판매되는 오렌지쥬스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
색소나 향신료는 전혀들어가지 않는 과일쥬스.
셤기간에 건강생각한다면 더위도 식힐겸사겸사,
요즘 밥맛이 없다면~ 쌀맛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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