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백화점(삼산점) 뒤편에 위치한 중국집.
차이...
주차장은 다소 좁은 듯하지만 그래도 위치가 좋다.
중국집에서 오래 앉아 있는 손님이 많지 않은 점을 생각한다면 그리 좁기만도 않은 주차장이다.
위치는 울산의 가장 중심지인 삼산에 위치하며
누구나가 한번쯤은 지나쳤을 위치이다.
롯데백화점 주차장 입구 맞은편이다.
분위기는 일반 중국집과 다소 차이가 있다.
차이의 특징은
중국의 본토 식당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이다.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모두 중국전통의 식기이다.
일반적으로 유산슬이나 탕수육, 깐풍기등은 없다.
짬뽕, 짜장면등도 없다. (코리안 스타일의 중국음식은 없다는 야그...)
완전한 중국 본토음식이 주메뉴이다.
우리가 시도한 음식은
동파육..이던가?
손님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음식중 2위...
맛은 글쎄다.
그리고 딤썸...
2000원이다.
만두랑 비슷한 모양이지만 맛은 전혀 다르다.
전반적으로 평가하자면...
사전에 충분한 중국본토 음식에 대한 지식을 준비한다면
좋은 식당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느낌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친구랑 소주한잔...고량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음식을 맛보기엔 참 괜찮은 장소이고...
[출처] [울산맛집] 차이~|작성자 민준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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