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해물찜
위치는여...병영에 경남은행 다들 아시져?
거기서 동여중쪽으로 한 50~100M 정도 가시면 오른쪽에 부영해물찜이라고 있어요.
근데 가게가 정말루 작아서 잘 봐야되여.
옆집이 최고집해장국인가?? 암튼 큰 가게가 잇어여.
부영해물찜은여 테이블이 한 6개정도 되나?암튼 규모는 엄청작아요.
근데..워낙에 맛나는 집이라 저희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 먹었어요.
그담....중요한 맛......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우선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가여...
새조개...요거 초밥두 만들정도로 맛있고,좋은 조개져.
그담...복어...복어가 좋은건 다 아시져?복어를 져며썰기해서 넣었더라구요.
그담...소라..제생각엔 소라가 아니구,밀고동같더라구요. 요것두 신선^^
그담엔 대하?? 대하보담은 쬐금 싸이즈가 작은 새우가 세마리...
또,미더덕은 기본으로 들어갔구...요기 미더덕 부드러운게 정말 맛나데여.
또,게..꽃게같던데 크진않구여....한 두어마리 들어간거 같았어요.
아!!낙지두 들어갔네요.
제가 요리할때 직접봤는데,재료들이 다 신선하더라구요.
요런 신선한 재료들과 콩나물의 조화....정말 맛나데여.
가격은 소자가 15000원이구,대자가 20000인가??했네여.
랑이랑 저는 소자 시켜서 먹었거든여.둘이서 밥두 않먹구 얼마나 먹었는지..
양두 정말 많더라구여.소자하나면 세명정도는 공기밥 시켜서 먹을수 있겠더라구여.
주의 - 불친절하다는 평가 다수.. 특히 인원수보다 음식 적게 시킬 경우 아줌마 눈치의 압박 강하다는..
[출처] [본문스크랩] 울산 맛집|작성자 민준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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