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도전한 짚불 꼼장어....
일단 비싸다.
예전엔 흔했다는데 요즘은 씨가 말라서 비싸단다.
말그대로 살아있는 곰장어를 짚불에 넣는다.
얼마나 뜨거울까.
난리가 난단다.
그대로 가지고 오면 끝이다.
오리지날이다.
겉이 씨커멓게 탈때까지 굽는다.
검은 껍데기를 벗긴다.
약간 덜 익었다.
원래 좀 덜익혀 먹는단다.
한마리를 통째로 먹는다.
쓸개...내장이 터진다. 좀쓰다.
고소하다.
아니 구수하다....
시각적으로는 별로다.
그래도 지금 침이 좀 고인다.
개인적으로 짚불보다는 소금구이가 좋다.
꿈틀꿈틀...
[출처] 짚불 곰장어.........(병영)|작성자 민준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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