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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군인이던 적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아니 그래서 그런 것 같기도합니다), 길거리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들은 보면은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요. (이를 두고 비난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절대 오해마시길..^^)


'왜 입을까?' 란 생각이 먼저들구요.. ^^;;


그 다음으로는  '저들도 군인의 힘듦을 알까' 란 생각이에요. 
물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분들이 힘드시겠지만 묵묵히 주어진 시간안에 군복무를 수행하는 군인분들 역시도 같으면 같았지(똑같다고) 낮다고는 생각을 아니하거든요. 
군인 참으로 힘든 직업 중 하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