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상에서 돈 만큼 위력적인 무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거의 왠만한 물건같은 건 돈을 주고 살 수 있고, 값비싼 음식이라 할지언정 돈만내면 먹을 수 있죠.
많은 분들이 이런 막강한 지위를 얻기위하여 열심히 일하며 인생을 살아가곤 합니다. 간혹 가다가 이런 분들을 뵙곤하는데요, 행복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죠. 물론 말은 틀리지않습니다만 돈이 없는데, 돈이 적은 주머니사정에서 과연 그 행복이 형성될 것이며 오랫동안 혹은 평생 유지될지 강한 반문이 들어요. 일단은 경제력을 갖춰놓고나서 세상을 관조해야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볼때 자신에게나 가족들에게 더 유리하지않나라고 여겨본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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