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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행|좋은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세계 일찬 독서기행, 책 읽는 캠퍼스가 함께 합니다. 책 읽는 캠퍼스와 함께 했던 독서기행의 기억과 추억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책 읽는 캠퍼스를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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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남해|푸른 바다에 떠있는 일점선도(一點仙島) 남해!!

2012년 11월 10일  토요일 아침 7시 잠에서 덜 깬 몸과 정신을 이끌고 학교에 도착 하였다.

토요일 아침7시는 꿀잠을 자고 있을 시간인데 왜 이 시간에 학교에 있을까?

이유는 다름아닌 책읽는 캠퍼스에서 기획한 남해 독서기행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평소에 남해에 가 보고 싶었지만 울산과 너무 멀고 또 어떤 코스로 여행을 해야 할 지 막막 하던 찰라에

좋은 기회다 싶어서 토요일의 꿀잠도 포기하고 참석하게 된 것이다.

평소 보다 이른기상에 아침도 못먹고 학교를 왔는데 학교에서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준비 해주는 것이 아닌가!!

남해여행에 참석 시켜준것도 고마운데 식사까지 제공해주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남해를 가던 버스에서 잠을 청하였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렸다고 하는데 내 기억에는 휴게소는 없다.

아마도 남해 도착 할 때 까지 계속하여 잠을 청한것 같다.

정신을 차려 보니 남해 유배지 문학관에 도착 하였다.

 

 

이른 아침 이라 그런지 울산대학교 학생 말고는 다른 인원은 보이지 않았다.

이 곳에는 유배를 오신 조상님들께서 남긴 문학 작품을 보고 큐레이터 아저씨로 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 교육을 받았다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이 이 남해에서 작성 되었다고 한다.

(남해에 온다면 왜 이런 작품이 만들어 지는지 알게 될 것이다.)

문학관에서 작품 감상을 마치고 다음으로 간 곳은 다랭이 마을이다. 

다랭이 마을은 한 때 우리나라에서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곳 중의 한 곳 이었다고 한다.

다랭이 마을의 풍경을 본다면 아마 소득수준이라는 물질적 가치는 잊어 버릴 것이다.

아마도 물아일체 혹은 안빈낙도가 이런 풍경에서 비롯 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다랭이 마을을 지나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보리암에 대한 전설을 듣고 노도에 대한 설명 도 듣게 되었다.

보리암에는 태조가 조선을 건국할 때 기도를 드리려고 입산하였고 조선을 건국하게 되면 각종 진귀한 비단을

주겠다고 신께 약속을 드렸는데 비단을 구 할 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산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이런 저런 설명을 듣다보니 어느덧 식당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또 한 번의 충격을 받게 된다.

그것은 남해의 바다내음이 담겨있는 회 덮밥이 점심이라는 것이었다.

그 맛에 빠져서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 해벼렸다...

점심을 먹고나니 어느덧 오후 2시가 넘었다.

남해 기행의 마지막 코스은 독일 마을과 원예 예술촌으로 간다.

독일 마을은 새마을운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독일에 노동을 제공 하려 갔다가

독일의 풍요로운 삶과 분위기를 재현 해보자고 해서 만들어진 마을 이라고 한다.

이 마을에서는 독일의 맥주축제가 열리는 날과 같은 날에 맥주 축제를 연다고 한다.

맥주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꼭 10월에 독일 마을에 방문 하길 바란다.(맥주가 공짜)

마지막 기행코스는 안타깝게 독일 마을과 원예예술촌 둘 중 한곳을 선택 해야 했다.

잠시 여기서 생각을 해보았다.

1. 원예 예술촌은 입장료가 있다.

2. 원예 예술촌을 빨리 돌면 50분 만에 돌 수 있다.

3. 독일 마을은 입장료가 없다.

4. 독일 마을은 원예예술촌 만큼 넓지 않다.

5. 내 체력을 믿는다.

위의 5가지 결론에 따라 우선 원예 예술촌으로 가기로 했다.

원예 예술촌은 각 나라의 분위기에 따라 정원과 건물을 꾸며 놓은 장소 인데

정원이나 꽃, 건물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말로 아무리 설명 하면 무엇하리...(사진으로 감상하라)

 

 

 

 

 

 

 

 

 

 

원예 예술촌을 40분 만에 돌아보고 독일 마을로 향하였다.

독일 마을에는 M본부 드라마에서 방영한 촬영장소가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 촬영지는 공사중이어서 자재가 쌓여 있었다.

 

 

독일 마을이라 그런지 독일 차량이 많이 보였다.

 

 

독일 마을을 둘러 보다 보니 어느덧 약속 시간이 다 되었다.

아무리 여행이 좋더라도 집으로는 가야 하니...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울산으로 복귀 하는 버스를 타게 되었다.

울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도 학생들이 배가 고플까봐 호두과자를 제공 하는 책캠직원 분들..

남해 기행에서 좋은 기억과 함께 책캠직원 분들의 따스한 정 까지 간직 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더 많은 학우 들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며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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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2. ^^ [479] 김성훈 12.11.15(18:23)
원예 예술촌에서 찍은 것입니다 ㅋㅋ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_)a
1. ^^ [340] 이윤경 12.11.14(23:38)
밑에서 4번째 사진, 성가대 사진인가요? ㅎ 되게 분위기 있게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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